▲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니콜라이가 노르웨이의 시급에 대해 밝혔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3회에서는 이홍기가 게스트로 등장,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각 나라의 최저임금에 대해 말하던 중 니콜라이는 "일본보다 노르웨이 시급이 2배 정도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니콜라이는 "최저임금제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점은 1시간에 약 18,000원 정도부터 시작하고, 저녁 5시 이후 시간당 약 1,300원이 추가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의장단들은 "근데 물가가 비싸다"고 말했고, 이에 제작진은 자막으로 노르웨이의 시급과 물가에 대해 설명했다. 패스트푸드 시급으로는 햄버거 3개 정도를 살 수 있다고.
이어 니콜라이는 "전 고등학교 때 텔레마케팅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1년에 3-4천만원 받았다"고 밝혀 모두가 경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