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이수정이 극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1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이수정은 "시카고에서 온 22살 싱어송라이터"라며 본토 느낌을 듬뿍 담아 자신을 소개했다. 미국에서 디지털 싱글을 낸 적 있다고.
이어 시작된 이수정의 노래. 샘 스미스의 'Lay Me Down'을 선곡한 그는 덤덤하면서도 여유롭게 노래르르 소화했고, 환호를 받았다. 노래를 들으면서도 박진영은 "완전 좋아"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 역시 "박자감각이 어쩜 저렇게 좋지"라며 감탄했다.
무대 후 박진영은 "제 취향 저격이다. 사랑에 빠졌다"고 극찬했다. 이어 두 심사위원의 칭찬 속에 이수정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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