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2 19:31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얼떨결에 복근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혹한기 능력 평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상암동 하늘공원에 모여 여섯 부위의 탈부착이 가능한 파란 벨크로 의상을 입고 혹한기 능력 평가를 받게 됐다.
멤버들의 영양 섭취 능력 테스트를 위해서 강풍기에 맞서 라면을 먹어야 하는 게임이 진행됐다. 1등은 김준호가 차지했다.
김준호는 1등의 권한으로 멤버들이 어느 부분의 의상을 떼내야 할지 말하고는 김종민과 김주혁에게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배 부분을 뗄 사람을 결정하자고 했다.
김주혁은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하며 혼자 배 부분의 의상을 떼게 됐다. 김주혁이 의상을 떼자마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김주혁의 탄탄한 복근이 준비되어 있었던 것. 김준호는 "스파르타"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김주혁은 남들이 복근에 감탄하는 사이 "앞에는 절대 뜯지 마라"라면서 추위에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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