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2 19:02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설현에게 말실수를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가을 산장 여행 '강원도 홍천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설현이 모닝엔젤로 등장해 라면을 끓여주겠다고 하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설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설현은 라면 4개를 준비해 놓고는 칼을 들고 파를 썰려고 했다. 멤버들은 설현이 칼에 베일까봐 가위로 하라고 했다.
차태현은 "초아야 가위로 해 가지고"라며 설현을 초아로 부르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는 김준호 때문이었다. 김준호가 설현 앞에서 계속 초아 타령을 했던 것.
차태현은 "김준호 짜증나. 계속 초아, 초아 해 가지고"라고 소리치며 김준호에게 원망의 말을 퍼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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