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라스베가스(美), 권혁재 기자]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거스 골든 너겟 호텔 앤 카지노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FITNESS AMERICA WEEKEND 2015)에서 남자 피지크 종목 톨 우승을 차지한 호드리고 로매(Rodrigo Romeh)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여자 피규어 종목 쇼트 부문 시상식에서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국 조하언이 1위 시상식 후 각 부문 1위 수상자들만이 오르는 그랑프리 시상식까지 마쳤지만 주최측에서 점수 집계 실수라며 쇼트부문 1위 수상자를 다른 선수로 교체했다.
머슬마니아 대회 종목별 그랑프리는 각 부문 1위 수상자들 중 선정하는 방식이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