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강민혁, 바퀴벌레 등장에 경악 "못 치워"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씨엔블루 강민혁과 엠아이비 강남이 죽은 바퀴벌레를 보고 경악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말하는 대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남과 강민혁이 김장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혁은 김장을 하기 위해 강남의 집을 찾았다. 강남과 강민혁은 소파를 옮기기로 결정했고, 이때 강민혁은 "(소파) 들면 바퀴벌레 있을 것 같다"라며 걱정했다.

특히 강민혁의 예상대로 소파 밑에는 바퀴벌레가 죽어있었다. 강민혁은 "어떻게 바퀴벌레 있는 데서 자냐"라며 경악했다.

두 사람은 바퀴벌레를 치우지 않으려 애쓰다 끝내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결국 강남은 강민혁에게 진 탓에 죽은 바퀴벌레를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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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