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남창희 조세호가 '인간의 조건' 후속작인 '가족의 조건'에 출연한다.
원승연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족의 조건'에 남창희 조세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남창희 조세호는 '가족의 조건'에서 손자 역할로 다른 연예인과 팀을 이룬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안정환 스테파니와 함께 '가족의 조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가족의 조건'은 연예인 출여자들이 자식이 필요한 부모와 부모가 필요한 자식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간의 조건'에서 선보였던 웃음과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가족의 조건'은 오는 12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남창희 조세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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