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유재석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MC군단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김풍과 두터운 친분을 가진 김이나-유재환-하석진-박나래-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저도 가요제나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한 적이 있다. 저작권료가 2만 얼마 들어올 때가 있다. 많이 들어온다해도 그렇게 수입이 많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이나도 "저도 첫 저작권료 수입이 6만원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김이나는 "'아브라카다브라' 같은 대중들이 공감하는 작품은 나혼자 만든 느낌이 아닌 것 같다. 다른 기운이 있었다"라고 히트곡 작사 비결을 밝혔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