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소현 신재하 지수가 KBS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 주인공으로 나선다.
KBS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소현 신재하 지수가 '페이지 터너'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페이지 터너'는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피아노 천재 유슬(김소현 분)과 운동선수 정차식(지수)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신재하는 유슬의 경쟁자인 진목 역으로 출연한다.
청춘 드라마 KBS 2TV 3부작 드라마 스페셜 '페이지 터너'는 내년 2월께 방영될 예정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소현 신재하 지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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