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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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김영철, 사고 후 근황 공개…피멍 가득

기사입력 2015.11.19 09:59 / 기사수정 2015.11.19 09: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영철이 사고 후 근황을 최초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을 위한 무지개 회원들의 병문안 릴레이가 이어진다.

김영철은 자신의 병문안을 온 무지개 회원들에게 교통사고로 손가락 골절과 뇌출혈까지 왔다고 밝히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피멍 가득한 몸을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병문안을 위해 김영철의 집을 방문한 무지개 회원들은 손가락 골절로 양손을 쓸 수 없는 김영철을 위해 퇴원 수속부터 집안일까지 도와주며 김영철의 손과 발이 됐다. 김영철은 고마움을 느끼던 것도 잠시, 끊이지 않는 무지개 회원들의 병문안 릴레이에 피곤해했다.

20일 오후 11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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