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화성에서 외계인의 모습을 본 딴 안면상이 발견됐다.
한 UFO전문 매체는 16일(이하 현지시각) 자사 블로그를 통해 "외계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면상이 화성 표면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증거로 공개한 사진에는 고대 앗시리아 유적지에서 발견되는 석상과 유사한 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미항공우주국 NASA가 화성에 보낸 무인 탐사선이 보내온 것으로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파노라마 사진 중 하나다.
화성 표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 같은 외계인 논란은 수 차례 있어왔다. 하지만 NASA는 해당 사진들에 대해 "그림자와 돌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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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