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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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삿갓, 악역 전문 배우 김정태였다 '이홍기 예상적중'

기사입력 2015.11.15 18:00 / 기사수정 2015.11.15 18:00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정태의 정체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방랑시인 김삿갓'과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랑시인 김삿갓'과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은 故 박성신의 '한번만 더'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은 한 표 차이로 승리했다. '방랑시인 김삿갓'은 다음 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이광조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방랑시인 김삿갓'의 정체는 배우 김정태로 밝혀졌다. 앞서 이홍기는 '방랑시인 김삿갓'의 정체가 김정태일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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