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용인, 김한준 기자] 15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CC(파72·6619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2015'(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 4000만원) 최종 3라운드 경기, 김도연(25, 지스윙), 안신애(25,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김현수(23, 롯데)가 10번홀 세컨샷을 위해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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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