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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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김정민, 1R 1등으로 통과했지만 '당황'

기사입력 2015.11.14 23:31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김정민이 예상치 못한 방에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7회에서는 김정민과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정민 편 1라운드 대결 곡은 '마지막 약속'. 모두 비슷한 목소리에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졌다.

대결 후 김숙은 "역대 최고다. 목소리가 다 똑같다"고 헷갈려했다.

루미코는 "제가 노래 부르는 목소리를 몰라서 집에서 불러보라고 했다. (음정이) 어긋나는 부분이 좀 있다"며 "그래서 제일 잘하는 분을 눌렀다. 김정민 씨가 아니라고"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루미코는 "다 내 남편 같다"면서도 "김정민 씨가 요즘 축농증이 좀 있다"며 6번이 김정민일 거라 추측했다.

반면 김숙은 3번, 김정민의 오랜 팬이라는 강균성은 2번에 김정민이 있을 거라 확신했다. 

대결 결과 20표, 19표, 23표, 21표, 14표, 3표를 각각 받으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김정민은 6번에서 등장했다. 하지만 6번엔 관심을 안 가졌던 청중들이었기에 다소 어색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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