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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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여자 스트로급 챔프' 예드제칙 방한 예정

기사입력 2015.11.13 11:15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종합격투기단체 UFC는 13일 오전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28,폴란드)의 UFC 193 홍보 영상을 UFC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FCAsia)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서 예드제칙은 'UFC FIGHT NIGHT SEOUL: 헨더슨vs알베스' 대회를 맞아 서울을 방문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예드제칙은 2012년 데뷔, 2015년 3월 UFC 185에서 카를라 에스파르자에 승리를 거두고 첫 유럽인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으로 정상에 올랐다. 오는 15일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193에서 발레리 레투르노와 타이틀 2차 방어전을 가진다. 타이틀 방어전을 끝낸 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홍보차 방한 할 예정이다.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1만 5000석 규모로 개최된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요안나 예드제칙 ⓒ AFPBBNews=News1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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