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박상진 기자] 한국 최대의 게임쇼인 지스타 2015가 개막한 가운데 엔비다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이 엔비디아 부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1관에서 지스타 2015가 진행된다. 지난 2005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1회째를 맞는 지스타 2015는 벡스코 1전시장 BTC관에 1,450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넥슨코리아, 네오플, 엔씨소프트, 넥슨GT, 네시삼십삼분, 엔도어즈,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참가한다.
또한 PC 및 모바일 하드웨어 제조사인 엔비디아 코리아 역시 참가하여 게이밍 그래픽 카드 및 VR기술 관련 시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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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