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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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한채아, 장혁 걱정에 '눈물'

기사입력 2015.11.11 22:24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한채아가 장혁 걱정에 눈물 흘렸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14회에서는 조소사(한채아 분)가 천봉삼(장혁) 걱정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소사는 신석주(이덕화)에게 돈을 빌리러 애걸하려고 온 천봉삼을 차갑게 대하며 돌아섰다.

조소사는 천봉삼 앞에서는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척했지만 사실은 천봉삼을 걱정하는 마음에 일부러 아픈 말들을 한 것이었다.

조소사는 월이(문가영)에게 "어쩔 수 없었다. 난 괜찮다. 난 죽는다 해도 괜찮아. 그 분이 위태로워질까 봐. 대주 어른 손에 혹여 잘못 될까 봐"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월이는 그런 조소사가 안쓰러워서 조소사를 안아줬다. 조소사는 월이의 품에 안긴 채 눈물을 쏟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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