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타오위안(대만), 나유리 기자] 2015 WBSC 프리미어 12 도미니카전이 현지 사정으로 50분 늦은 오후 7시 50분(이하 한국시각) 시작된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11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도미니카 공화국과 예선 B조 두번째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타오위안시 인근에 많은 비가 내렸고, 먼저 열린 미국-베네수엘라전이 우천 중단되면서 전체적인 스케줄이 밀려났다.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가 오후 6시 30분이 넘어서야 끝이 나면서 한국-도미니카전 역시 예정보다 50분 늦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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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