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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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마술사' 고아라 "공주 역할, 예절 교육 따로 받았다"

기사입력 2015.11.11 11:42 / 기사수정 2015.11.11 11:4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고아라가 '조선마술사' 속 공주 역할을 위해 예절 교육에 공을 들였던 사연을 전했다.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곽도원, 조윤희가 참석했다.

'조선마술사'에서 고아라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와의 만남으로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으로 분한다.

이날 고아라는 "공주 역할이었기 때문에 옷을 입는 것부터 걷고 앉는 것, 서예, 승마 교육을 받았다. 그 시대에 접할 수 있는 예절에 대한 교육을 계속해서 받으며 공부했다"고 얘기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2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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