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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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프러포즈, 700만원 모았을 때 했다"

기사입력 2015.11.10 00:27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700만원이 모였을 때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1회에서는 황치열이 게스트로 등장, 수저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여자친구는 결혼을 원하지만, 수중에 돈이 없다는 남자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에 프셰므스와브 역시 돈이 없어 속앓이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를 듣던 알베르토는 "저도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돈이 하나도 없었다. 10개월 동안 월 70만원 적금하면서 700만원 정도 생겼을 때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알베르토는 "결혼 생각이 있으면 그냥 빨리 결혼하는 것도 좋다. 서로 도와가며 살면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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