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부션이 카스트 제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1회에서는 인도 일일 비정상이 등장, 인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부션은 카스트 제도에 대해 "인도 젊은 사람들은 카스트 제도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성시경이 "이전에 네팔 친구 수잔은 이름에서 계급이 보인다고 했었다"고 묻자 부션은 "인도에서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션은 "젊은 사람들이 카스트 제도를 너무 싫어하니까 성을 바꾸고 있다. 저희 부모님의 성을 보면 계급을 알 수 있는데 제 성을 보면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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