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8 19:46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독서테스트 굴욕에 아들이 '런닝맨'을 보게 할 것이라고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가을 산장 여행 '강원도 홍천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베이스캠프인 살둔마을의 한 산장에서 나란히 앉아 독서 레벨 테스트를 받게 됐다.
멤버들은 진지하게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춰보면서 기상천외한 오답 릴레이에 서로 민망해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다둥이 아빠인 차태현은 굴욕적인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고 "수찬이 방송 못 보게 해야겠다. 수찬이 '런닝맨' 보라고 해야겠다"고까지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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