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촬영 소감 "큰 사랑 감사"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혜진이에게 사원증 만큼이나 소중한 모스트 편집실 책상. 양파커플이 탄생한 곳. 혜진이는 그곳에서 열심히 번역 하고 자료 수집 하고 서류 정리 하고 사진 모아 붙이며 일했답니다. 여러분의 열정 가득한 책상은 안녕 하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이어 "#김혜진 #그녀는예뻤다 #모스트. 여러분의 큰 사랑 감사합니다. 마지막 촬영 중 힘내서 아자아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주요 배경인 '더 모스트' 사무실 모습과 황정음의 책상 풍경이 담겨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