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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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소찬휘 2R 3등, 자비 없는 고음 대결 '반전'

기사입력 2015.11.08 00:00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자비 없는 고음 대결이 이어지며 소찬휘는 2라운드를 통과했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6회에서는 소찬휘 편이 펼쳐졌다.

이날 소찬휘 2라운드 미션곡은 '현명한 선택'. 곡에 대해 소찬휘는 "가수 소찬휘를 본격적으로 알려준 곡이다. 이 곡으로 방송을 많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의 애드리브에 대해 묻자 소찬휘는 "고음 내기 편한 발음 들이 있다. 시험 삼아 해봤는데 음원에도 그대로 수록되었더라"고 전했다. "부를 때마다 달라지느냐"는 말엔 "처음엔 할 때마다 바뀌었는데 이젠 저도 박혔다"고 밝혔다.

김경호는 'Tears'보다 고음이 많이 나온다. 소찬휘 씨는 육성 그 자체로 고음을 내기 때문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소찬휘 표 고음"이라며 곡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무대가 끝나자 객석은 또 다시 대혼란에 빠졌다. 김경호, 변정수, 이기찬은 각각 2번, 4번, 1번에 소찬휘가 있다고 확신했다.

소찬휘는 1번에서 등장했고, 모창자들의 연이은 고음에 모두가 감탄했다. 1등은 2표의 주인공, 5번이었다. 소찬휘는 3등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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