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엠카운트다운' 정상에 올랐다.
에프엑스는 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임청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정규 4집 '4 Walls'를 발매한 뒤 처음으로 음악 방송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1위에 오른 뒤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앨범이 나오기 까지 애써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4 Walls'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옴므 주 로미오 가비앤제이 에프엑스 트와이스 김동완 비투비 엔플라잉 오마이걸 다이아 업텐션 라니아 하이포 몬스타엑스 루커스 멜로디데이 칠학년일반이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엠카운트다운' ⓒ 엠넷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