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이성영)은 11월 7일(토) 오후 6시에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2015~2016 시즌 두번째 “레드 데이”행사를 시행한다.
서울SK나이츠는 이번 시즌 첫번째 “레드 데이”인 11월 7일 경기에서 팀의 상징색인 빨간 색 홈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에게 2층과 3층 좌석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이날 캐릭터샵에서 SK나이츠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응원도구인 SK나이츠의 빨간색 클래퍼(일명 짝짝 이)와 빨간색 풍선을 무료로 배포한다
SK나이츠는 앞으로도 매 라운드에 한 경기씩을 “레드 데이”로 정해 팬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고등학교 학생 300명이 단체 관람을 할 예정이며 이 학교 박현숙교장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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