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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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주안, 야무지게 배 수확 '꼬마 농사꾼'

기사입력 2015.11.03 12: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완벽한 농사꾼으로 변신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주안이가 농사꾼으로 변신해 배 수확에 나선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주안이네 가족은 평소 주안이가 너무 좋아하는 배를 수확하기 위해 배 과수원을 방문한다. 주안이는 배 따는 법을 빠르게 숙지하고 남다른 손놀림으로 좋아하는 배를 야무지게 수확하기 시작했다. 수확하자 마자 한입 크게 베어 먹더니 맛있다고 외치며 격한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어 주안이는 일바지, 장화, 농사 모자로 치명적인 '농사꾼 포스'를 선사했다. 또한 과수원 사이 길을 런웨이 삼아 걸으면서 배를 들고 다양한 포즈도 취한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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