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5.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3%)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이계인, 박준규, 김동완,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대상포진에 걸린 아내를 본 체 만 체 하는 귀찮아하는 남편'의 사연을 소개됐다.
이에 MC 이영자는 "대상포진은 정말 아프다. 내가 대상포진이 걸려서 처음으로 점심을 걸렀다"고 말하며 대상포진의 고통을 직접 털어놨다.
정찬우 역시 "대상포진이 중병이다"라고 말하며 이영자의 말에 힘을 보탰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은 4.2%, MBC '다큐스페셜'은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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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