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1 19:26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손예진만 있으면 사이다 원샷이 가능하다고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일대를 배경으로 한 가을감성여행 '영화 OST 로드'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영화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미션을 성공해야 하는 99초 액션무비를 찍게 됐다.
차태현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손예진으로 분해 사이다 500cc를 원샷하는 미션을 담당했다.
차태현은 첫 도전에서 트림을 해대며 괴로워하더니 두 번째 도전을 앞두고 "손예진이 있으면 진짜 5초 안에 먹을 수 있다"고 손예진 타령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