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1 19:17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차태현이 소맥 원샷을 잘한다고 폭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일대를 배경으로 한 가을감성여행 '영화 OST 로드'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영화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미션을 성공해야 하는 99초 액션 무비를 찍게 됐다.
첫 주자인 차태현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손예진으로 분해 사이다 500cc를 원샷해야 했다. 차태현은 절반 정도를 마시고 트림을 하면서 괴로워했다.
이 모습을 본 두 번째 주자 정준영은 차태현을 두고 "소맥은 원샷 잘하면서"라고 깜짝 폭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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