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조인성에 이어 유이에게도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00 vs 100 레이스가 펼쳤다.
이날 지인들을 초대해야 했던 이광수는 조인성에게 걸었지만, "누구세요?", "수고하세요. 안 사요. 가입 안해요"라는 답을 들으며 굴욕을 당했다.
이어 이광수가 전화를 건 사람은 유이. 유이 역시 "누구세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광수는 "광수오빠야"라고 작은 목소리로 답하며 민망해했지만, 결국 유이 섭외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이광수는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조인성의 문자였다. '난 너의 지인이 아냐. 친하게 생각했다면 미안'이라는 문자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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