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손여은, 오민석에 "내가 산이 엄마" 고백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이 오민석에게 가족관계를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23회에서는 선혜주(손여은 분)가 이형규(오민석)에게 김산의 친모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혜주는 김산이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찾으러 나갔다. 선혜주는 발에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맨발로 뛰어다녔다.

이형규는 선혜주를 말리며 발에 난 상처를 긴급처치했다. 이형규는 "도대체 산이 부모님은 어디 있는 겁니까"라며 물었고, 선혜주는 "제가 산이 엄마예요"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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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