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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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보디빌더 母, 모두를 집중시킨 건강미

기사입력 2015.10.31 21:00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보디빌더 엄마가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8회에서는 보디빌더 엄마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보디빌더 엄마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연을 가지고 등장한 딸은 "저 몸을 만들기 위해 엄마가 6개월 굶으신다. 그럼 저희도 같이 밥을 그렇게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국주는 "너무 큰 고민이다"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엄마는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와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엄마는 "보디빌딩한지 10년 넘었다"고 밝히며 "콩나물국에도 소금을 안 넣는다"며 건강식만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엄마는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근육 만들기에 힘썼다. 반면 딸은 "전 좀 더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한다"며 농구 같은 구기종목을 즐겨한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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