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축하공연을 선사했다.
29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혜리를 제외한 걸스데이 3인은 히트곡 '기대해' 무대를 펼쳤다.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재킷과 숏팬츠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혜리의 공백이 무색케 한 화려한 댄스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에 한창이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공적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 기여도, 사회공헌도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 4개 부분에 걸쳐 30여명이 수상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생방송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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