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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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황정음·박서준 위해 밥차 선물 "니들은 예뻤다"

기사입력 2015.10.28 16:05 / 기사수정 2015.10.28 16: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배우 지성이 ‘킬미힐미’에서 인연을 쌓은 황정음-박서준을 지원사격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지성이 27일, 황정음-박서준과의 인연으로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지성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강행군을 이어가는 황정음과 박서준을 비롯한 출연진들,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 식사 메뉴를 직접 고르는 것은 물론,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밥차 시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사랑하는 동생들아~ 니들은 예뻤다! 오늘은 내가 쏜다’ 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눈에 띈다.

이후 박서준은 SNS에현수막 인증샷과 함께 “형님 사랑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황정음 역시 “지성 오빠! 정말 고마워요!”라고 감사인사를 남긴 뒤, 삼계탕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제작사는 "피곤함도 잊은 채 촬영을 이어갔다.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동료 배우들의 열혈 응원에 배우들이 더욱 힘을 내고 있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본팩토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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