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골프 유망주를 발굴, 육성하는 '제3회 MBN 꿈나무 골프선수권대회'가 27일 충남 부여군 롯데스카이힐CC에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MBN과 매일경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남녀 초등학교 저학년(2~4학년)과 고학년(5~6학년) 등 4개 부문에서 132명이 참가해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주니어 상비군 선발 점수가 부여되는 초등학교골프연맹의 올해 마지막 대회인만큼 국가대표를 향한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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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