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1990년대 활동했던 혼성 그룹 UP가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MC 유희열은 현장 방청객 인터뷰 중 UP의 멤버 박상후를 발견했다.
박상후는 '슈가맨’ 출연자가 왜 객석에 있냐는 질문에 "섭외 요청을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박상후는 이어 "출연하고 싶지만 다른 여자 멤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 기회가 된다면 꼭 출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억 속 ‘슈가맨’과 함께 잊혀졌던 추억을 되살리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JTBC '슈가맨'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