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7 22:42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주상욱에게 부정선거 누명을 씌웠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8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진형우(주상욱)에게 부정선거 누명을 씌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실을 압수수색 당했다. 일단 진형우가 강일주를 대신해서 검찰조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강일주는 아버지 강석현(정진영)이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자 선거법 위반이 사실임을 털어놨다. 강석현은 강일주가 진형우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하자 집행유예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며 징역을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다.
강일주는 강석현이 진형우가 거부할 경우를 우려하자 "거부를 못하게 만들면 된다"면서 자신의 죄를 진형우에게 뒤집어씌우려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