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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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소식에 해외팬들도 줄이어 축하…'뜨거운 관심'

기사입력 2015.10.26 19:05 / 기사수정 2015.10.26 19: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키스 출신 동호(22)의 결혼 소식에 아직 그를 기억하는 많은 해외 팬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6일 동호는 아이웨딩을 통해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1994년생으로 아직 스물 두 살인 그의 결혼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호의 결혼 소식은 발빠르게 해외에도 전해졌다. 과거 유키스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동호인 만큼 여전히 해외팬들의 사랑도 뜨거웠다. 동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있는 것. 

다수의 팬들은 동호의 결혼 소식에 놀랐다는 반응이지만 축하를 잊지 않았다.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각국의 언어로 이들은 동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간간이 동호가 결혼 이후에도 DJ로 활동할 것인지를 묻기도 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유키스를 탈퇴한 것은 물론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했으며 이후 DJ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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