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호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하는 가운데 어린 시절이 화제다.
26일 아이웨딩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겸 배우 동호가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아이웨딩은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였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며 동호 결혼 소식에 대해 전했다.
동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동호는 "어렸을 땐 뚱뚱해서 별명이 호빵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몸무게와 지금 몸무게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았냐"고 묻자 "뚱뚱해서인지 인기 같은 것은 별로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뒤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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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