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리마인드 수학여행길에 오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출연자들이 7080 리마인드 수학여행에 나선다. 이들은 학창시절 주요 수학여행지인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저마다 과거 수학여행에 대한 추억을 나눈다. 경주의 메카인 불국사와 첨성대로 나눠 각 팀별로 '인간 피라미드 만들기', '꽃받침 하기'등 사진찍기 미션도 수행하며 수학여행의 낭만을 만끽할 예정.
또 출연진들은 경주의 오랜 역사에도 관심을 드러내며 수첩에 관련 내용을 쓰는 등,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모습도 보인다.
한편 '불타는 청춘' 수학여행 특집 경주편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