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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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신인드래프트] 인삼공사行 문성곤 "KGC 에이스 되겠다"

기사입력 2015.10.26 15:55 / 기사수정 2015.10.26 15:57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학생, 조희찬 기자] 예상대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KGC 인삼공사가 고려대 에이스 문성곤(196cm, 85kg)을 지목했다.

2015 KBL 국내신인드래프트가 26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1라운드 지명권 추첨에서 1순위를 획득한 KGC는 주저없이 1순위 후보로 언급됐던 고려대 문성곤의 이름을 외쳤다.

KGC 유니폼을 입고 단상에 선 문성곤은 "지목해 준 구단 관계자 및 감독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이 자리에 서게 해준 고려대 감독님 및 코치님에게 감사하다. 가끔 에이스 소리를 듣는데 이젠 KGC 에이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인천 전자랜드는 경희대 한희원(195cm,85kg)를 지목했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KBL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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