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3.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2.9%)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휴양림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를 데리고 한 휴양림을 찾았다. 야노 시호도 합류해서 피크닉을 즐겼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한 달 간의 한국생활을 해 보니까 이제는 어디에서 살고 싶으냐고 물어봤다.
사랑이는 망설임 없이 "한국"이라고 말했다. 한 달 동안 한국에서 머물며 그 새 한국에 정이 들었던 것. 추성훈은 "다음에 방학하면 또 한국에 오자"면서 사랑이에게 한국 재방문을 약속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일밤'은 12.7%, SBS '일요일이 좋다'는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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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