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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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故신해철 도플갱어 등장 '닮은 꼴 3형제'

기사입력 2015.10.24 23:58 / 기사수정 2015.10.24 23:58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신해철의 도플갱어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4회에서는 故 신해철 편이 펼쳐졌다.

이날 신해철 편 2라운드 미션곡은 '날아라 병아리'로, 2006년 발매한 넥스트 5.5집에서 추출한 음성으로 대결이 진행됐다.

익숙지 않은 신해철의 가성이라 더 어렵게 느껴졌다. 주영훈은 "1라운드는 다 신해철 씨 같았는데, 지금은 다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황은 "공연 실황의 느낌을 녹음실로 그대로 가져왔던 시기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세황은 3번에 신해철이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신대철은 3번을 신해철이 아닌 사람으로 찍었다고 지목했다.

이후 등장한 모창 능력자들. 1번에선 신해철의 젊은 시절을 보는 듯한 모창 능력자가 등장해 탄성을 자아냈고, 5번 모창 능력자는 신해철과 흡사한 태도, 옆선이 눈길을 끌었다. 김종서, 김세황 등은 이들을 보며 감탄했다.

신해철은 3번에 있었다. 1등은 5번 모창 능력자였고, 신해철은 2등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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