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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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승옥, 뇌순녀 등극 '헤드랜턴을 입으로'

기사입력 2015.10.24 15:23 / 기사수정 2015.10.24 15:23



▲정글의법칙 유승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유승옥이 엉뚱한 행동으로 뇌순녀(뇌가 순수한 여자)에 등극했다.

유승옥은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식량을 구하기 위해 사냥을 나섰다.

홀로 바다사냥을 떠난 유승옥은 "먹을 것을 잡으려고 한다"며 어둠을 밝히기 위해 헤드랜턴을 착용했다.

하지만 유승옥이 헤드랜턴을 채운 곳은 이마가 아니라 입이었다.

제작진이 "다시 써야 될 것 같다"고 유승옥은 "어디에 써야 하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또 유승옥은 게 대신 나뭇잎을 잡는 등 엉뚱한 면모를 보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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