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 랩스타2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팀이 다음 미션에 진출하게 됐다.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7회에서는 8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팀 배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 과정에서 무대 구성이 잘 짜여졌다며 YDG의 기대를 받았던 트루디 팀(트루디, 수아, 헤이즈)은 '탄띠'로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충분히 펼치며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키디비는 "생각보다 무척 매력적이었다"고 호평했고, 수아, 트루디는 자신의 팀 승리를 예상했다.
이후 어벤져스라 불렸던 예지 팀(예지, 키디비, 유빈, 효린)은 양동근의 '런'을 선곡, 누구보다 센 카리스마로 무대를 이끌어갔다. 앞서 양동근이 조언했던 '미친 개'를 활용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100프로 관객 투표로 이루어진 8번 트랙 미션 결과가 발표됐다. 188표 중 21표를 득표한 최하위 팀은 '흔들어'를 선보인 캐스퍼 팀(전지윤, 캐스퍼, 엑시)이었다.
이어 발표된 다음 미션에 진출하게 될 1위 팀은 예지 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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