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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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 측 "할리우드 기반으로 韓활동 시작할것"

기사입력 2015.10.23 21: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빈지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스테파니 미초바 한국 에이전트인 드래곤하트글로벌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스테파니 미초바와 22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미초바의 한국 활동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국 독일과 미국 할리우드에서 연극 및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할리우드를 기반으로 활동을 하면서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누비며 활동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관계자는 "스테파니 미초바는 LA에서 한국어 학원을 다닐 정도로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 그녀의 한국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덧붙였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월 힙합 뮤지션 빈지노의 연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녀는 SNS를 통해 한국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지한파다운 면모를 보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드래곤하트글로벌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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