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3 17:05
▲아이유 스물셋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아이유 '챗셔' 타이틀곡 '스물셋'이 이변 없이 퍼펙트올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아이유 '스물셋'은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에서 실시간 차트와 일간차트 동시 1위를 기록 중이다. 그야말로 '퍼펙트 올킬'이다.
아이유는 23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를 발매했다.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신보로, 아이유는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싱까지 참여 영역을 넓혔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가수와 프로듀서의 능력을 동시에 선보이는데 성공한 아이유를 향한 대중의 기대감이 이번 앨범 성적으로 직결됐다 봐도 무방할 정도. 특히 아이유는 앨범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전곡 줄세우기'를 선보이며 비슷한 나이대 가수 중 단연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11월, 음원강자와 팬덤 넓은 아이돌 그룹이 대거 컴백하는 가운데 아이유의 신곡이 역대급 호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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