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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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상중 "내 또래? 조재현·손현주"

기사입력 2015.10.22 20:38 / 기사수정 2015.10.22 20: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상중이 자신이 젊은 시절부터 중년 역할을 맡았다고 했다. 

22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는 게스트로는 배우 박소현과 서지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자신이 30대 부터 중년 역할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현재도 중년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오랜 시간 중년으로 연기해온 것. 그는 "내 동갑 또래가 조재현, 손현주다. 어떻게 보이냐. 나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냐"고 물으며 이제는 자신이 동안이 아닌지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자신을 어려워하는 서지석에게는 "나이차이 별로 안난다. 편하게 형님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O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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