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멤버 샤오가 MBC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또 한번 얼굴을 비춘다.
업텐션의 샤오가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의 MC 샤이니 민호를 대신하는 MC 중 막둥이로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업텐션 막내 샤오는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상남자 이미지와는 상반된 팀의 막내다운 사랑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말주변을 가진 멤버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MC로 등장 할 샤오의 모습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업텐션의 샤오는 멤버 우신과 함께 ‘음악중심’ 스페셜 MC를 맡아 재치 있는 모습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발휘한 바 있다.
10인조 신인그룹 업텐션은 지난 달 11일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을 발표하고 다이나믹한 입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타이틀곡 ‘위험해(SO, DANGEROUS)’ 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엑소(EXO) ‘으르렁’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한편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위험한 신인’ 업텐션은 데뷔곡 ‘위험해’ 로 오늘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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